제목 | K-국방산업의 메카로서 글로컬 대학을 선도한다! (2025.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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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 등록일 | 2025-04-03 | 조회 |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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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글로컬대학사업 관련 위원회 개최
맹신과 불신의 시대에, 단도적이거나 일방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따뜻한 포용으로 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모으고, 지역시민들과 함께하면서 국가산업 육성을 선도하는 대학이 있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충청남도·논산시·계룡시 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지·산·학·연·군의 각 분야 전문 관계관들이 모인 가운데, 글로컬대학사업 관련 위원회를 개최했다.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국방산업 중심의 글로컬대학사업에 대하여, 지난 1차년도(2024년) 글로컬대학사업의 이행실적을 평가하고, 2차년도(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총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6일 행사는 먼저, 2025년도 1차 ‘글로컬대학사업 추진위원회’를 시작으로, 2024년도 1차 ‘글로컬대학사업 이해관계조정심위위원회’, 2024년도 2차 ‘글로컬대학사업 지·산·학·연·군 협력위원회’가 순차적으로 열렸고, 3월 27일 2024년도 2차 ‘글로컬대학사업 성과관리위원회’도 개최되었다.
첫 날 회의에는 건양대학교 최임수 부총장, 충청남도 박정주 행정부지사, 논산시 허원 행정안전국장, 계룡시 최재성 부시장을 비롯하여,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관들과 건양대 전략기획본부장, K-국방산학지원본부장, 교육혁신본부장, 의료보건지원본부장, 국방산학융합원장, AI·SW융합대학장 등 대학 및 지자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건양대와 충청남도, 논산시, 계룡시, 군과 기업체 관계관들은 1차년도(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의 정량·정성적 사업추진 결과를 확인했으며, 글로컬대학사업의 성과관리 체계와 2차년도(2025년) 사업추진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학사구조 개편을 위한 소통의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교류 협력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지역과 대학의 세계화를 구현하는 글로벌 다변화 과제와 관련 국방분야 해외 교육기관과 글로벌 산학협력 기반 확대에 대한 ‘KY-Global Business Support Desk’ 협약 및 수출 계약 실적 성과를 논의했고, 지역기관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에 의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노력에 함께 기여하겠다는 공감대도 형성했다.
또한, 이해관계조정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지·산·학·군 소통을 위한 다양한 거버넌스 구축으로, 주기적인 위원회 개최를 통해 사업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조언을 청취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노력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둘째 날 글로컬대학사업 성과관리위원회에는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 신우회계법인 왕영호 대표, 충청남도 최필환 고등교육정책담당관, 논산시 김영기 자치행정과장, 계룡시 윤순길 미래전략기획팀장과 건양대 본부장 및 대학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컬대학사업 성과관리위원회에서는 성과지표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와 궁극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적극 반영하는 시스템을 강구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글로컬대학사업 추진위원회의에 참석한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는 “건양대의 글로컬대학사업은 충청남도의 K-국방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의 각 대학에 모델화가 되고 있는 대학이다”라며, “우리의 시대적 요구이기도 한, K-국방산업에 대해 지·산·학·군의 협업을 통해 글로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라며, 이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글로컬대학사업 성과관리위원회를 주관한 왕영호 신우회계법인 대표는 “글로컬대학사업계획서에서의 학사구조 개편은, 고객인 건양대 대학생들의 공감대를 이끄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다. 정기적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모으고, 공론화를 지속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은 “건양대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했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K-국방 협력 플랫폼’ 구축에 대학의 명운을 걸었다. 이를 위해 대학내 구성원 모두의 의견과 참여를 이루고, 지역의 많은 기관들과 기업들, 그리고 우리 지역시민들과 함께하며 본 사업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건양대학교는 지난해 8월 말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의 비전으로 충청남도 최초이자 유일하게 글로컬대학사업(단독 유형)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대학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대학교 전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사업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