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대전광역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생명존중과 안전' 문화 확산 이끌다(2025.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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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 등록일 | 2025-09-29 | 조회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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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025년 9월 23일(화) 건양대학교 죽헌정보관 리버럴아츠홀에서 「제15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일반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건양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는 일찍이 ‘CPR(심폐소생술) 교육센터’가 개소되어 현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CPR 교육이 진행,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제15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일반부)」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에서 주관하는 ‘2025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응급처치 시행 능력을 향상시키며 궁극적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2025년부터 일반부와 고등부로 확대된 이 대회에는 대전광역시민 또는 대전광역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들이 3명이 1팀을 이뤄 다양한 응급상황을 가정한 경연에 참여했다. 치열한 경연 결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하트비트팀이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장상 2팀, 건양대학교 총장상 3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교생 ‘생명존중 문화 확산’ 목표 글로컬캠퍼스에 마련된 ‘CPR 교육센터’는 글로컬대학사업(사업단장 배석환)의 전력지원체계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전교생 100% CPR 역량 이수를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인 CPR 교육을 통해 건양대학교는 학생들이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함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속적인 안전문화 정착과 미래 인재 양성 의지 이번 사업을 진행한 건양대학교 이후기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도 대전광역시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대학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황승연 선생님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대전광역시가 전국에서 제일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제15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고등부)」는 오는 10월 25일 건양대학교 명곡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9월 26일까지 접수가 진행되고 있어 많은 신청이 기대된다. |